여러분은 어떤 잠이 ‘좋은 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저마다 다른 생활 패턴과 수면 습관을 가지고 있는 만큼 ‘좋은 잠’에 대한 기준도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모두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최적의 수면 상태는 분명 존재합니다. 이는 ‘좋은 잠’을 정의하기 위해 주관적인 요소와 함께 객관적 요소를 함께 볼 수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에이슬립은 <에이슬립 수면 리포트 2023: 모두의 잠>을 발간하며 매일 변화하는 수면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살펴보았습니다. 에이슬립의 수면 측정 기술을 통해 확보한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중과 주말, 연령 별로 달라지는 수면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슬립 수면 리포트와 함께 살펴보는 키워드1
#수면 불균형
에이슬립의 Sleep AI를 통해 확인한 83만 6,395일의 수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리의 수면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 단 4시간 39분에 그쳤는데요. 이는 미국 국립수면재단 NSF(National Sleep Foundation)이 권장하는 건강한 성인의 평균 수면 시간인 7시간보다 2시간 넘게 부족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주중의 부족한 수면을 주말에 보충하려는 경향성이 두드러졌는데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부족했던 수면과 피로감을 보상받기 위해 주말에 더 오랜 시간 침대에 누워있고, 실제 수면 시간도 더 길었습니다.
이렇게라도 평소에 부족한 수면 시간을 보충하는 것이 좋을까요? 주중에 잠을 아껴가며 업무와 노동에 더 많은 시간을 썼을 때, 우리의 생산성은 정말로 더 늘어날까요? 주말에 몰아서 자는 불균형적인 수면 습관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주말 이후 출근하여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특히 더 피로감을 느끼는 경험을 많이 해보셨을 텐데요. '월요병'은 주말에 흐트러진 생체리듬에서 원래의 생체리듬으로 적응해 가는데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월요병은 수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에이슬립의 수면 데이터 분석 결과, 월요일에는 주말인 전날에 비해 평균 29분 적게 자고 일주일 중 수면의 질이 가장 낮았습니다. <에이슬립 수면 리포트 2023: 모두의 잠>에서는 월요병을 둘러싼 다양한 수면에 대한 지표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살펴보았습니다.
에이슬립 수면 리포트와 함께 살펴보는 키워드3
#웰에이징 #웰슬리핑
수면 패턴은 신체 나이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에이슬립의 수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나이가 들수록 수면 시간이 감소하고, 수면의 질 역시 저하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지,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어떠한 요소들이 있는지 <에이슬립 수면 리포트 2023: 모두의 잠>에서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본 리포트는, 2023년 1월부터 11월 17일까지 에이슬립의 수면 측정 기술을 통해 확보된 약 90만 개의 수면 데이터, 390만 시간의 수면 데이터를 분석하여 매일 변화하는 수면을 객관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 주중과 주말, 연령별로 달라지는 수면 패턴 확인을 위해 20대부터 40대까지 한국인 남녀 1,288명의 수면 데이터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좋은 잠'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수면은 저마다, 매일 그 양상이 달라집니다. 결국 '좋은 잠'을 통해 건강한 일상,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수면을 꾸준히 기록하고 살펴야 합니다.에이슬립의 정확도 높은 모바일 에어러블(Airable) 슬립 트래커를 사용하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매일 밤 실제 수면 시간과 수면 단계, 호흡 안정도 등의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에이슬립의 Sleep AI 기술은 수면 데이터가 필요한 서비스라면 어디에나 쉽고 빠르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혈당, 운동량, 체중, 우울, 식습관, 뇌 건강 등 수면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라이프스타일 인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도약의 기회를 잡으세요.